펩트론 오송 2공장 스케일업 분무건조기 도입 현황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능력이 대폭 확대됩니다. 지난 주주총회에서 최호일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펩트론은 연간 약 1,000만 바이알에서 최대 1,500만 바이알까지 생산할 수 있는 캐파(CAPA)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산량 확대의 핵심은 핵심 제조 공정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의 '스케일업(Scale-up) 분무건조기(Spray Dryer)' 도입에 있습니다. 과거 메디게이트 뉴스 등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던 초기 형태의 구형 분무건조기와 비교했을 때, 현재 구축 중인 오송 2공장의 신형 장비는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완전히 다른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 구분 | 기존 생산 공정 (구형 추정) | 오송 2공장 스케일업 공정 |
| 연간 생산 캐파 | 실험실 및 초기 임상 수준 | 1,000만 ~ 1,500만 바이알 |
| 주요 장비 특징 | 소량 배치(Batch)식 분무건조 | 대형 스케일업 분무건조기 도입 |
| 타깃 파이프라인 | 국내 임상 및 연구용 제품 | 세마글루타이드, 루프원(Luphere) 글로벌 공급 |
세마글루타이드 및 루프원 글로벌 매출 추정액
스케일업된 분무건조기를 통해 대량 생산 체제가 가동되면 제품 단가 인하 압박 속에서도 압도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세마글루타이드 (비만·당뇨 치료제 글로벌 시밀러)
글로벌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세마글루타이드의 바이알당 단가가 100달러 이하로 하락하더라도, 1,000만 바이알 이상의 캐파가 본격 가동되면 단일 품목으로만 최소 1조 원 수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2. 루프원 (전립선암 치료제)
해외 시장 진출 시 루프원의 예상 공급 단가는 바이알당 약 40~50달러 선으로 책정될 전망입니다. 세마글루타이드에 비해 단가는 낮지만, 확고한 글로벌 수요와 스케일업된 생산 능력이 결합한다면 매우 높은 영업이익률과 함께 탄탄한 외형 성장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1,500만 바이알 생산을 위한 스케일업 분무건조기는 실제 가동 중인가요?
현재 오송 2공장 증설 및 스마트데포 공정 스케일업 작업이 진행 중이며, 1,000만에서 1,500만 바이알 캐파는 글로벌 상용화 공급 시점에 맞춰 완전히 가동될 예정입니다. 기존 홈페이지나 언론에 노출되었던 소형 장비와는 스케일 자체가 다릅니다.
Q2. 글로벌 약가 인하 시에도 1조 원 매출 유지가 정말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최호일 대표가 언급한 대로 세마글루타이드 단가가 100달러 밑으로 떨어지더라도, 스케일업 장비를 통한 연간 1,000만 바이알 이상의 대량 생산 및 대량 공급 능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1조 원의 매출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3. 루프원의 해외 단가가 40~50달러 수준이면 수익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약효지속성 의약품 특성상 진입 장벽이 높고, 스케일업 분무건조기를 통해 제조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40~50달러 선의 매출 구조에서도 충분히 높은 마진 확보가 가능합니다.
펩트론은 구형 분무건조기 단계를 넘어 오송 2공장에 대량 생산용 스케일업 장비를 성공적으로 매칭해가고 있습니다. 단가 하락 우려를 압도적인 캐파 확대로 정면 돌파하며, 세마글루타이드 1조 원 매출과 루프원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하드웨어 준비를 마쳐가는 단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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